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나무라 테루테루 (문단 편집) ==== 단간☆아일랜드 ==== 자유행동을 완료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스킬은 '테이스팅'. 코토다마가 3개 이상 있을때 무조건 3개로 줄여주는 굉장히 강력한 스킬이다. 논스톱 논의나 반론 쇼다운 양쪽에 모두 적용된다. 단, 하나무라는 자유행동을 완료하기도 전에 [[광탈]]을 당하는 캐릭터인 관계로 1회차에 그 어떤 스킬보다 위력적인 스킬임에도 불구하고 1회차 플레이를 끝내야 단간☆아일랜드나 2회차 플레이로 마지막 자유행동을 듣고선 얻을 수 있다. 즉 빛좋은 개살구. 물론 아예 못따는건 아니고 1챕터 수사편 시작후 저장-불러오기-챕터선택-1챕터 처음부터 시작을 해서 노가다를 뛰면 충분히 딸수는 있다. 사실상 전 캐릭터중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기에 따두면 공략을 보는게 아닌이상 노가다라도 해서 이걸 따두면 향후 1회차 플레이가 매우 편해진다. 후반가면 코토다마가 7개는 기본이고 많게는 9개까지 나온다(...) 하나무라가 자유행동에서 해주는 이야기는 대체로 사실과 허세을 적절하게 버무린 자기 PR인데, 히나타가 그 와중에 대단한 요리보단 그냥 평범한 정식이 먹고 싶다는 의견을 밝히자 하나무라는 그런 히나타를 위해 [[니쿠쟈가]]를 요리해주기로 한다. 그렇게 준비한 니쿠쟈가는 초고교급 요리사의 작품답게 히나타가 이제껏 맛본 적 없는 수준의 걸작이었는데, 단순히 맛있는 정도가 아니라 잊고 있던 무언가를 느끼게 해 주는 것 같다는 감상을 들은 하나무라는 무언가 느끼는 것이 생긴 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자유행동 마지막 시간에선, 하나무라가 만든 니쿠쟈가는 바로 자신의 어머니가 하나무라를 위해 만들어주던 손맛 그대로를 재현한 것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히나타가 그 니쿠쟈가를 정말 맛있게 먹어주는 것을 보면서 자신의 진짜 꿈은 바로 '부도 명예도 아닌 '''[[어머니|가장 소중한 사람]]의 웃는 얼굴을 위해 요리를 하는 것''''이었다는 걸 이제서야 깨달았다고 한다. 그러자 히나타는 "지금까지 잊고 있었다고 해도 이제 깨달은 이상 잊지 않도록 노력하면 되지 않을까?"는 말을 해주고, 하나무라는 그런 히나타를 정말 흥미로운 친구라 생각하며 감사의 답례를 한다. 참고로 이 마지막 내용은 앞서 말했듯 첫 플레이 때부터 챕터 1의 자유행동시간을 전부 하나무라와 보낸다고 해도 딱 한번만에 다 채울 수가 없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그가 범인이 된다는 걸 알고 나서야 확인하게 된다.[* 챕터 1의 (비)일상편 끝나고 나서 바로 세이브하고 난 다음 게임을 리셋해서 다시 (비)일상편을 플레이한다면 가능하기는 하다. 다만 아무런 사전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이런 플레이를 할 사람이 있을리가 없다.] 때문에 여기서 어머니를 떠올리며 희망을 찾는 모습은 플레이어로 하여금 이래저래 안타까운 감정이 들게 한다. 남녀노소 웬만해선(...) 조건 따지지 않는 하나무라답게, 단간☆아일랜드 엔딩에선 섬을 나서면서 훈훈한 포부를 밝히는 와중에 지나가듯이 히나타 하지메를 '''신부'''라 칭한다. [[OME]]!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